[NBC-1TV 이석아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한했던 모하마드 나집 빈 툰 압둘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의 환송식이 끝난 6일 오후 서울공항, 대통령 경호처 여성 경호관(오른쪽)이 총리 부인을 함께 밀착 경호했던 말레이시아측 여성 경호관과 밝은 표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측 경호관과 말련 여성 경호관의 친밀함 때문인지 이날 말레이시아 경호관 측에서 양국 경호관들의 단체사진 촬영을 제의해 훈훈한 인증샷(?) 분위기가 연출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