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4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모하마드 나집 빈 툰 압둘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5일 오후 부인 로스마 만소(60)여사와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앞서 대한상공회의소가 롯데호텔에서 마련한 ‘한-말레이시아 기업인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기업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네집 총리는 6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를 예방한 후 이날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