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소실된 대전 중앙시장 화재 현장, 흉물로 방치

2011.03.31 18:44:28

피해 점포주들, 노점상 영업 허가한 동구청에 법적 대응...


[NBC-1TV 김종우 기자]12일 오전 7시 38분께 불이 나 점포 14곳 내부 1천156㎡을 태워 4억8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된 대전 중앙시장(동구 중동) 화재 현장이 흉물로 방치되어 있다.

한편 소실된 14개 점포주들은 화재현장 옆에 간이천막을 설치하고 노점상을 허가한 동구청이 화재의 조기 진압을 막았다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김종우 기자 jukim@nbc1tv.com
< 저작권자 © NBC-1TV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0번지 원정빌딩 4층(KBS 본관 옆)
Add : Rm. 401 Won-Jeong Building, #17-20. Yoido-Dong, Youngdeungpo
-Gu, Seoul, Korea | Tel : 82-2-6414-6114 | Fax : 82-2-761-3114 |
대표전화 : 02-6414-6114 | 팩스 : 02-761-3114 | 보도국 당직 : 010-3329-6114
E-mail : korea@nbc1tv.com | seoul@nbc1tv.com
Copyright ⓒ 2007 NBC-1TV News Beyond Clich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