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알란 가브리엘 루드윅 가르시아 페레스 페루 대통령이 14일 오후 JL 0095편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호세 안또니오 가르시아 벨라운데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공식 수행원 5명과 함께 우리나라를 공식실무방한한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통상.투자에 관한 협정식에 서명 할 예정이다.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은 또 이상득 의원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울산을 방문해 SK에너지와 현대중공업을 시찰하고, 16일에는 한-중남미협회가 주최하는 양국 통상-투자세미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이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