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는 19일 「더 평화롭고 행복한 삶, 따뜻한 보훈」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보훈가족의 삶에 실제적으로 스며드는 ‘따뜻한 보훈 정책’ 추진을 목표로 하여 '촘촘하고 두터운 보훈복지 강화' 정책을 실시한다. 독거세대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는「보훈나눔+」도입,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지원대상을 독립유공자 (손)자녀까지 확대, 독립유공자(손)자녀「생활지원금」신설(1만 3천명), 가족을 잃은 유족 대상 심리상담서비스 도입, 강원권(‘17~’20)‧전북권(‘18~’21) 보훈요양원 건립, 지방보훈병원 내 재활센터 연차적 확충(‘18~’22)계획과 군 의무복무자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수형(受刑)사실 위주의 독립유공자 심사기준 재검토로 '억울한 분들이 없도록 심사기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보현장에서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원 확대'하는 안으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6,400명 일자리 제공, 의무복무자 중 취업 취약계층(고졸 이하) 취업지원 시범 실시,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추진'으로 미래대비 중장기 계획 수립하며 '보훈선양을 통해 국민통합의 계기 마련'하기 위하여 독립-호국-민주 기념행사를 균형있게 실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 추진, 충칭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추진 및 해외사적지 전수 실태조사, 국민참여형 관리시스템「e-현충시설국민지킴이」를 도입한다.
이 밖에 보훈단체 혁신으로 존경받는 단체상 정립, 독립정신 계승사업 추진,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피우진 처장은 “보훈을 통해 애국이 보상받고, 정의가 보상받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송]아베 일본 총리,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data/photos/20180206/art_15182509707316_ea1725.gif)
![[방송]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 내외 '판문점 방문'](/data/photos/201206/tp_4985_1338541762.gif)
![[방송]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총리 '현충원 참배'](/data/photos/200911/tp_1469_1258222657.gif)
![[방송]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 레고월드타워 완공식 참석](/data/photos/201205/tp_4820_1336960396.gif)
![[방송]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 경복궁 ‘삼매경‘](/data/photos/201502/tp_11564_1424875669.gif)
![[방송]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 '한강 풍광에 감탄 연발'](/data/photos/201112/tp_1773_1323148112.gif)
![[방송]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 헬기로 '판문점 방문'](/data/photos/201104/tp_2671_1303638987.gif)
![[방송]실비아 스웨덴 왕비 '부천시 노인전문병원' 방문](/data/photos/201206/tp_4973_1338609768.gif)
![[방송]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인천항 방문 '단독취재'](/data/photos/201112/tp_1985_132314809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