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 2018 새해특집 대담

2018.01.08 12:46:53

"태권도장은 태권도만 해야한다" 태권도 정신에 대한 가치 강조...

 

[NBC-1TV 구본환 기자]"태권도장은 태권도만 해야한다"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은 5일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가진 신년특집대담에서 현행 태권도 수련에 대해서 이같이 말하고 태권도정신에 대한 가치를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대담에서 "축구에 비해 태권도에 대한 활동이 미진하다"는 질문에 대해 "태권도선수 출신으로서의 공감대로 축구보다 오히려 태권도에 애정이 크다."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들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선수들이 좋게 기억하는 회장으로 남을것"라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태권도 모국 대한민국이 국제태권도대회 성적 저조로 전성기가 끝났다는 위기감을 느꼈던 시기에 회장에 취임했던 그는 작년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그랑프리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선수 출신 회장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 프로필 ☞고려대학교 졸업 ☞한양대 석사 ☞고려대 박사과정 수료 ☞서울신문 기자 ☞체육부 대변인 지도국장 차관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2001 한-일월드컵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이사 ☞서울FC유나이티드 회장 ☞2016.11. 28 제28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당선.

구본환 기자 seoul@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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