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아웅산 수 찌 국가고문 면담

-0001.11.30 00:00:00

정 의장, “한-미얀마 공고한 유대관계 바탕으로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해야”


[NBC-1TV NEWS]미얀마(Myanmar)를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1일 오후 아웅산 수 찌(Kaw Aung San suu Kyi) 국가고문과 면담했다.


정 의장은 “민주화 투쟁을 통해 출범한 신정부를 축하하고 지지한다”고 전한 뒤 “미얀마와 한국의 공고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희망한다”면서 한국기업의 미얀마 진출 위한 산업단지조성와 사립대학 설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아웅산 수 찌 국가고문은 신정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현재 미얀마는 정권 교체 뿐 아니라 민주적인 체제 변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서 “특히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 경험을 면밀히 검토하고 참고하겠다”고 말한 뒤, “한국과 경제 협력 뿐 아니라 교육 및 문화산업 교류도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이에 앞서 만 윈 카잉 딴(U Mahn Win Khaing Than) 상원의장을 만나, “한국과 미얀마가 민주주의 국가로 가는 길이 비슷해 동질감을 느낀다”면서 “이제는 양국이 경제협력을 통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시대를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만 윈 카잉 딴 미얀마 상원의장은 "한국의 미얀마에 대한 투자확대 의향에 감사하다"고 말한 뒤 "외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위한 법 개정도 진행중"이라면서 한국 기업들의 관심을 요청했고, 대학 설립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 저작권자 © NBC-1TV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0번지 NBC-1TV
Add : Rm. 401 Won-Jeong Building, #17-20. Yoido-Dong, Youngdeungpo
-Gu, Seoul, Korea | Tel : 82-2-6414-6114 | Fax : 82-2-761-3114 |
대표전화 : 02-6414-6114 | 팩스 : 02-761-3114 | 보도국 당직 : 0504-0815-8813
E-mail : korea@nbc1tv.com | seoul@nbc1tv.com
Copyright ⓒ 2007 NBC-1TV News Beyond Clich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