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이석아 기자]재단법인 5.16 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역대 수상자와 ‘제45회 5.16 민족상’ 시상식을 갖고 과학기술 부문과 사회.교육 부문, 안전보장 부문 등 3개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과학기술 부문상을 수상한 국방과학연구소 전차사업단 김의환(56) 단장은 31년간 지상 기동전투장비 개발에 전념하여 핵심기술과 부품 개발을 추진하고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갖춘 세계최강의 K2 전차를 독자의 기술로 국방과학기술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사회ㆍ교육 부문상의 김이종(74) 전(前) 서귀포중 교장은 제주교육사 집필위원과 제주시 중.고등학교장 협의회 회장을 맡고 한글역사연구 등 10권의 교육관련 도서를 집필했으며, 교장은 퇴임 후 `한글역사연구'를 집필하는 등 국어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한글의 역사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한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
안전보장 부문상을 수상한 해병대전우회 오윤진(82) 고문은 31년간 군에 복무하며 해병대의 용맹성을 드높였고, 전역 후에는 탈북자 단체 지원 및 안보강연 등을 통해 국가안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일꾼들을 발굴. 시상해온 5.16민족상은 올해로 45회째로 지금까지 총 2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정장(Badge), 부장(Star), 약장(Ribbon), 금장(Lapel Badge)과 부상으로 개인당 3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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