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0일 민병두 의원이 대표발의한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 등 총 1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월남전 참전군인의 전투근무수당 미지급 관련 진상규명 및 전투근무급여금 지급에 관한 특별법안'은 정부로부터 전투근무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진상을 규명하고 월남전 참전군인 및 유족에게 전투근무급여금을 지급하도록 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