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오노균 박사 "국기원의 미래를 생각하며"

2016.10.05 21:49:44

국기원 임원 논란에 대한 공개 찬반 의견에 국제적인 위상을 감안해 능력 위주 인사 강조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새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첨예한 논란을 겪었던 임원선출에 대한  찬반 의견이 아직도 분분한 가운데 오노균 박사가 찬성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충북대학교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부소장 겸 농촌관광개발전공 협력교수와 시민인권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 박사는 1일 오후, NBC-1TV 영상칼럼에 출연해 국기원의 특수성을 강조하고,  "국기원의 국제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라도 능력있는 임원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분명히 밝혔다.

 

 

 

 

 

이석아 기자 salee@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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