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홍성천 신임 이사장이 김운용 등 전임 이사장과 원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갖고 국기원을 중심으로 화합하기로 했다.
8일 오전 11시 홍성천 이사장은 국기원을 이끌어 왔던 전임 집행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태권도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임 이사장과 원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가졌으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편 국기원은 6일 오전 11시 개최된 2016 제4차 국기원 임시이사회에서 김운용 국기원 창설자를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한 바 있으며 이날 오찬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이날 오찬에는 홍성천 이사장, 오현득 원장을 비롯한 현 국기원 임직원과 김운용‧이승완 전 이사장 겸 원장, 김주훈 전 이사장, 이규형‧정만순 전 원장이 참석했다.
홍성천 이사장은 “국기원이 태권도의 중심으로 태권도계의 화합을 이끌어 가기 위해 국기원을 이끌어왔던 전임자분들의 폭넓은 고견을 모으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기원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존경과 신뢰 속에 태권도 세계화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운용 국기원 창설자는 “국기원이 태권도의 중심으로 태권도의 모든 행사를 이끌어 가야 할 것이다”며 “태권도인들이 국기원을 주축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태권도의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나와 함께 똘똘 뭉쳐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시 한 번 태권도인들이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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