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영철의원, 간사: 염동열·송기헌·이동섭의원)는 18일과 19일 양 일간 평창동계올림픽 현장(평창군 대관령면 일대 및 강릉 등)을 방문하여 제3차 전체회의 및 현장시찰을 실시한다.
제3차 전체회의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준비상황 등에 관한 종합적인 업무보고를 받고, 배석기관인 강원도(평창군·정선군·강릉시 포함)로 부터도 예산 등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듣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회의를 마친 18일 오후에는 평창 마운틴 클러스트 지역의 개·폐회식장, 스키점프센터, IBC 현장 및 슬라이딩센터 등을 방문하고, 다음날인 19일 오전에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지역으로 이동하여 강릉 및 관동 하키센터, 아이스아레나 및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등을 방문하여 대회시설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회의 및 시찰의 목적은 2018년 개최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시설 등 인프라를 점검함과 동시에 대회조직위원회 및 강원도 현장 지역의 예산문제 등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국회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황영철 위원장은 “20대국회가 개원되어 지난 7월 20일 정식 출범한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는 금번 현장회의 및 현장시찰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될 때까지 국회차원의 가능한 모든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이 반드시 성공한 올림픽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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