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한반도미래재단 창립 세미나, 외신기자들 '북적'

2010.01.27 17:33:38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대북 발언에 촉각...


(재)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은 2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 동북아 정세와 북핵 문제'를 주제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갖고 남북 간 화해와 평화를 위한 재단의 다각적인 노력을 천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김덕룡 민화협 의장 등 정.관계 인사와 남성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 전재성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이상현 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장 등 외교안보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반도미래재단은 구천서 전 의원이 지난해 10월 `한반도의 공생.번영과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를 모토로 설립한 단체로 안인해 고려대 교수, 승명호 동아홀딩스 대표,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 이근규 (사)한국청소년운동협회 총재, 김영철 (주)에디코 대표이사, 유지선 (주)유셀 회장, 홍영규 (주)아폴로 해외투자 이주 대표이사, 고종완 (주)RE멤버스 대표이사, 함윤석 LHHB 대표 변호사, 문홍식 중앙대 객원교수 등 10명의 이사진과 김병로 한영회계법인 부대표와 황제현 (사)한중친선협회 부회장이 감사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북한의 포 사격으로 인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관계성 발언을 취재하기 위해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미국 CBS 등 외신기자들이 대거 출동해 취재 경쟁을 펼쳤다.

[NBC-1TV 김은혜 기자]








김은혜 기자 ehkim@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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