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 시상식 재방송

2016.07.06 11:45:39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디어데이 맞아 광주유니버시아드 태권도경기 시상식 재조명...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안 목표... 베이징과 런던에 이어 4회 연속 '10-10' 도전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종합 10위 이내 진입을 다짐했다.

 

대한체육회는 5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 리우하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각오를 밝혔다.

 

사상 처음으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현지 날짜로 8월 5일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며 8월 21일까지 28개 종목 306개의 금메달을 놓고 전 세계 200여 개 나라 1만여 명의 선수단이 경쟁을 펼친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메달 순위 10위 안에 든다는 목표로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4회 연속 '10-10' 달성에 도전한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김정행·강영중 체육회 공동회장과 정몽규 선수단장, 조영호 체육회 사무총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과 종목별 지도자와 선수들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NBC-1TV가 리우올림픽 미디어데이를 맞아 지난 2015년 7월 13일에 막을 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권도경기 시상식을 재구성해 보았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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