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17일 열린 경기도통합태권도협회 회장선거에서 기호 3번 김경덕 후보가 압승으로 당선되었다.
기호 3번으로 출마한 김경덕 당선자는 46표를 얻어 기호1번 배병철 후보(10표),와 기호 2번 김두희 후보(4표)를 6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물리치고 통합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에 입성했다.
김 당선자는 현재 국기원 9단고단자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자세한 당선 관련 뉴스는 NBC-1TV 특별방송을 통해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