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초대 태권도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최영길 대한체도협회 회장이 15일 오후, 한강 여의도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9회 한강의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세종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우리것 보존협회(총재 윤우정)가 주최하고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폭우로 인해 예정된 연예인 공연이 일부 축소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미국 오렌지카운터 지회소속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로 큰 의미를 남겼다.
한편 주최측 홍성덕 사무총장은 이날 명인대상을 수상한 최영길 회장에게 오는 12월 서울 세종문회회관 세종홀에서 열리게 될 '2016 세종문화대상 시상식' 에서 명인대상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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