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대담]이경명 소장 VS 김명수 박사

2007.09.06 14:51:27

김 박사 "태권도 현실문제 제기" 이 소장 "연구가 우선이다"


6일 오전 NBC-1TV 보도국에서 가진 이경명(태권도문화연구소) 소장과 김명수 박사의 허심탄회한 특집대담은 "태권도의 현실적인 대안(김 박사)"과 "태권도의 이론적인 연구도 중요하다"는 이 소장의 이론을 놓고 팽팽한 설전이 펼쳐졌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관계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 대담에서 만큼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신경전을 벌였다.

김 박사는 "태권도장 경영이 날로 어렵다"며 "제도권에서 너무 방치하고있다. 대안이 없느냐?"며 시종 태권도개혁을 주장했고, 이 소장은 "태권도의 이론적 연구도 태권도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다"며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서는 태권도의 역사를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격론을 벌이던 두 사람은 대담 중 상대방에 대한 미담을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는데, 김 박사는 "이 소장이 지난 30여년간 유럽(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에서 태권도를 보급하며 국위를 선양했다"며 "특히 태권도 역사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극찬했고, 이 소장은 "김 박사는 태권도 논문 국내 박사 1호"라며 추켜 세우는 흐뭇한 광경을 연출 하기도 했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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