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회원들, 문대성 의원 관련 ‘집회’

2016.01.27 11:00:10


[NBC-1TV 이석아 기자]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이하 바태연, 대표 김덕근)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문대성 의원의 불출마 선언 1개월 만에 이를 번복시켜 출마하게 한 김무성의 양심탈선적 정치적 범죄행위는 국민들로부터 응징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며 “김무성 대표는 집권여당의 책임 있는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엄중히 약속한 100% 상향식 공천 약속이 채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국민과의 대약속을 파기했다”고 성토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경호원 스타일로 집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문대성 의원은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제가 직접 목도한 현실정치는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추잡한 곳’”이라고 했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망각하고 저버리며 인천지역에 다시 출마를 하겠다는 정치사기극 연출은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 반국민․반정치적 건달의 정치표본”이라고 비판했다.


이석아 기자 salee@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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