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 초대국가대표로 태권도 세계화의 선두주자였던 최영길 원로가 2일 울산MB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체육인의 밤’에서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인 김기현 울산시장으로부터 특별공로부문 체육상을 수상했다.
최 원로는 1천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울산체육발전에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울산체육인의 귀감이 되는 체육인으로서 지대한 공헌을 해 이사회의 심의해 의해 수상자로 선정돼,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원로는 NBC-1TV가 ‘최영길상’을 제정한 주인공으로 올해 12월 제2회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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