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구마 추수 한 후 망중한을 즐기는 행복한 택시 정녹현
고유가(高油價)와 중노동에 힘겨운 택시업종에 종사 하면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승객을 행복하게 하는 멋진 운전자로 선정돼 지난 1월 11일 NBC-1TV 특별상을 받기도 했던 정 씨는 이번달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정 씨의 재산목록 1호인 택시(서울31 아 XXXX) 내부는 2009년 11일 7일 첫 출연 당시에는 생화와 새, 인조 잔디, 분재 포도덩굴만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좌석에 안마의자를 설치해 승객들의 눈과 몸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택시로 변모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