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4일 추경안 처리.. 세입 2000억원·세출 5000억원 각각 삭감

2015.07.23 22:59:16

여야가 24일 본회의에서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23일 합의했다.

핵심 쟁점인 '법인세' 부대 의견 명기 문제는 '소득세· 법인세 정비' 문구를 넣은 것으로 타협점을 찾았고, 야당이 요구한 국정원 청문회 대신 관련 상임위 현안보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5시간동안의 마라톤 협상 끝에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여야가 합의안 추경안은 정부가 제출한 11조8000억원 보다 세입확충용은 2000억원, 세출용은 5000억원 삭감됐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 심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추경안의 감액, 증액 부분 조정은 예결특위 여야 간사 간 합의로 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는 추경안이 예결 특위를 통과한 즉시 본회의를 소집해 추경안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다른 핵심 쟁점은 국정원 해킹 의혹 진상규명 방식은 국회 상임위 차원의 조사로 결론이 났다. 국정원 청문회를 주장하던 야당이 한발 물러선 것이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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