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종목의 올림픽 잔류에 청신호가 켜졌다. WTF(총재 조정원)는 “ASOIF(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연합)이 미국 덴버에서 개최되고 있는 스포츠어코드 국제스포츠회의 둘째 날인 3월 24일 열린 ASOIF 총회에서 태권도를 포함한 26개 런던올림픽 종목이 2016년 올림픽 종목으로 일괄 채택되도록 최종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26일, 세계태권도연맹에 의하면 이번 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한 데니스 오스왈드 ASOIF 회장이 “코펜하겐에서 열릴 IOC 총회에서는 런던올림픽 26개 종목이 그대로 핵심 종목으로 유지된 채 일괄적으로 잔류 여부를 묻는 투표가 이뤄지게 될 것”을 밝혔다고 전했다.
ASOIF의 최종안인 ‘26+2’안이 승인되면 태권도 올림픽 메달 수혜국가(?)의 지지를 기반으로 태권도 종목의 올림픽 잔류 가능성은 한층 높아 보인다. [NBC-1TV 이석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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