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오후 3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예산정책처 주최로 열린 ‘한반도 통일의 경제적 효과 세미나’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젊은이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식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걱정이다”면서 “앞으로 나아질지 예측하기 힘든 경제적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비전은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통일은 주판을 튕겨서 계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이루어야할 과제”라면서 “한반도의 통일은 남북한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일거에 해소해 주는 마스터 키”라고 역설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통일에 대한 확고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면서 “남북 관계를 한·중 관계 수준으로만 끌어올려도 경제통합과 종국적 합의통일은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장은 끝으로 “독일의 빌리 브란트 수상은 동방정책을 추진한 후 20여년 동안 통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통일은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차분히 준비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유기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원혜영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발전 특별위원장, 홍일표·최재천 의원, 박형준 사무총장, 국경복 국회예산정책처장,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정 의장은 이날 오전 7시 국회 귀빈식당에서열린 ‘한반도 경제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독일의 초대 대통령 폰 바이츠제커의 말처럼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재앙이 될 수 있다”면서 “통일준비야말로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최대, 최고의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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