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회는 청소년에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본적인 품성인 인성의 함양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올바른 토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자 9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3개월의 일정으로 민주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제1회 국회의장배 중·고교생 스피치·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성”을 키워드로 하는 스피치 부문과 「인성교육진흥법안」 및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하는 토론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9월 1일부터 대회신청 동영상 접수를 시작으로 예비심사와 7차례의 본선대회를 거쳐 12월 초에 최종 결선대회가 진행된다.
본선대회는 동영상 예비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7차례의 5분 자유스피치와 1:1 토너먼트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의 공정한 심사로 스피치 부문 14인, 토론 부문 16인이 최종 결선대회 진출자로 결정된다.
결선대회 진출자에게는 사회명망가 등으로 구성되는 스피치·토론 멘토단과의 1박2일간의 합숙기회가 부여되며, 이 기간 동안 결선대회를 준비하고 스피치·토론과 관련된 고품질의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결선대회는 5분 자유 스피치와 2:2 토너먼트 토론방식으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띤 응원 속에진행될 예정이며, 결선에서 선정된 스피치 부문 장원 1인, 토론 부문 장원 2인에게는 각각 국회의장상과 상패 등이 수여된다.
본선 및 결선대회 기간에는 열린국회 차원에서 일반인도 자유롭게 대회를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어서 직접 대회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어 일반 국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한층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첫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회적 가치관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보이며, 국회는 ‘열린 국회’의 일환으로 국민이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향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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