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인디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영이 21일 오전 NBC-1TV 보도국을 찾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아버지 이재욱 씨와 함께 보도국을 내방한 이선영은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홍대 클럽공연을 통해 , 등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지난 2007년 제2회 엠투가요제 은상으로 공식무대에 데뷔한 그는 같은 해 제6회 밀양가요제 인기상과 제3회 현인가요제 우수상을 거머쥐었으며, 2008년 제1회 광명시장배 전국 실용음악대학 창작경연대회 금상, 2009년 제2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싸이월드음악상, 2011년 제1회 시흥 아쿠스틱 음악제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음악성을 과시했다.2012년 부터 프로젝트앨범 보컬로 참여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실용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꿈나무들에게 음악지도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역사 인물을 소설로 혹은 영화·드라마로 만들어진 경우는 많이 있었지만 음악앨범 영역은 전무 하다시피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뮤직드라마 음악영상앨범이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제작된 영상은 이미 해외 수출을 목표로 미스코리아출신 배우 초이윤슬이 주연을 맡아 삶속에 녹아있는 한 여자로서 사랑에 대한 집착과 애정 어린 시나리오로 남자들을 내치마 앞에서 무릎 꿇게 하리라를 외치며 초이윤슬의 연기와 영혼을 뒤흔드는 국내 최고가수들이 참여한 이번 뮤직드라마 제작사인 GM엔터테인먼트 김재현 사장과 뮤직비디오 및 영화연출자로 잘 알려진 이원찬 감독에 의해 재조명 되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이미 해외시장을 겨냥한 작품으로 최신히트 트로트 곡들로 구성되어 새롭게 편곡한 대중적인 멜로디와 대금 소리 등 배우 초이윤슬양 연기 또한 영상 속에 볼 수 있다. 한편 아임스 샴푸 모델로 발탁되어 황진이의 화려한 머리연출을 본인 머리로 연출하여 뷰티, 헤어전문가 들에게 눈길을 끌었던 초이윤슬은 이번 작품을 위해 제작된 황진이의상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소화 하면서 초이윤슬의 아름다운 한국여인의 미을 영상에 담아 음악영상앨범 이라서 화제 속 화제
[NBC-1TV 이석아 기자]월드스타 '싸이'가 4일 밤 서울광장에서 팬 성원 보답 무료 공연을 갖고 국내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오전부터 보도진 비표가 배부됐고, 관객들도 오후 2시부터 모여 들기 시작한 서울광장에는 일가족, 연인, 친구, 퇴근길 직장인,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이 모여 월드스타의 존재를 실감케 했다.8만 관객(경찰 추산)이 운집한 이날 공연은 애국가로 시작됐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의 응원전을 연상케하는 감동적인 분위기였다. 첫 곡 '라잇 나우(Right Now)'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마치 약속된 것 처럼 공중과 바닥을 오르내리며 노래와 춤을 즐기며 하나가 됐다.귀국 기자회견에서 "빌보드 1위에 오른다면 어떤 공약을 할 것 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시민들이 많이 모일 장소에 무대를 설치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 '강남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한 것을 실천 한 것...싸이는 "한국에서 누군가 해낼 줄 알았지만 그게 저일 줄 몰랐다"며 "제가 오늘 1위를 못했다. 하지만 이런 무대를 갖게 해주신 서울시와 공연을 위해 배려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그는 또 "올해로 데뷔 12년째인 가수, 12년 만에 전성기를
[NBC-1TV 김종우 기자]월드스타 '싸이'가 4일 밤 서울광장에서 팬 성원 보답 무료 공연을 갖고 국내 팬들에게 정열적인 춤과 노래를 선사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4일 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월드스타 '싸이' 팬 성원 보답 무료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정열적인 '싸이'의 공연에 열광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4일 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월드스타 '싸이' 팬 성원 보답 무료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정열적인 '싸이'의 공연에 열광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KBS 1TV '전국노래자랑' 김인협 악단장이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72세.김 악단장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도 지난 해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 무대까지 소화했을 만큼 방송에 애정을 가졌으며, 한때 병세가 많이 호전되는 듯 했으나 26일 오후 결국 투병 중이던 서울아산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1941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예술대학 작곡가를 나왔으며 지난 1980년 11월 '전국노래자랑'이 생겼을 때부터 지난해까지 32년간 악단장으로 활약했으며, 원조 국민 MC 송해와 황금콤비를 이루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NBC-1TV 이석아 기자]월드스타로 금의환향한 가수 싸이가 25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2층 신의 정원에서 '싸이 강남스타일' 기자회견을 열었다.특유의 미소를 머금고 등장한 싸이는 "(취재진)숫자가 너무 많으니까 노래가 하고 싶다."며 "12년만의 전성기에 얼떨떨하다"며 간단한 인사말을 한 후 바로 "질의를 받겠다"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회견에 참석한 300여 내외신 취재진들로 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은 싸이는 화통하고 겸손한 답변으로 응해 회견장의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미국 공연 성공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한 것 같다."고 운을 뗀후 "빌보드에 처음 64위 진입했을 때 울고, 술먹고 행복해 했다. 그런데 그 다음주에는 11위를 해버리니까.. 이번에 될까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속내를 밝혔다.또 빌보드 차트 1위를 한다면 어떤 공약을 걸겠느냐는 질문에 "또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주 순위를 높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던데, 한 자리 숫자는 확실한 것 같다. 한국어로 된 노래로 1위를? '섹시 레이디'를 제외하면 다 한국언데,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나 싶다. 짐캐리의 '투맨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