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2일 다음과 정부인사를 발령했다.(일반직고위공무원)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김광우 -승진(부이사관)보상정책국 공훈심사과장 박창표.
[NBC-1TV 이윤서 기자]북한의 핵 위협과 사드 배치 논란에 대해 태극기 게양으로 안보 모드를 강조하는 지자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에 구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안보 1번지 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압구정동에서는전주민이 참여해전가정 100% 태극기를 게양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압구정동(동장 이호현)은 사흘간의 광복절 연휴로 인해 국기게양이 저조할 것을 우려해 8일부터 15일까지 전가구태극기 미리 달기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는 적극성을 보여 압구정동이 태극기 물결을 이루었다. 유치원과 태권도 원생에서부터 아파트 동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과 전직능단체회원, 동주민센터직원 등이 한마음으로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친 현장을 NBC-1TV가 현장 취재해 보았다. 인터뷰 출연자 : 이호현 압구정동 주민센터 동장/장성호 한양2단지 동대표 회장/손우진 중학생/정나영(37)/김지아(7세)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016년도 제32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7명의 명단을 확정하여 9일(화)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발표하였다. 당초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던 올해 입법고시에는 모두 4,515명이 지원하여 28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제2차시험 합격자에 대하여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제3차시험(면접시험)을 실시하였다. 일반행정직의 경우, 지방인재의 국회공무원 임용기회 확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선발예정인원이 5명 이상인 시험단위에 적용)의 적용을 받아 당초 선발예정인원 7명에서 1명이 추가로 합격하였다. 직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행정직 8명, 법제직 2명, 재경직 7명이 최종합격하였으며, 직류별 2차시험 최고득점자(평균점수)는 일반행정 최성찬(남, 60.22점), 법제 황성필(남, 62.44점), 재경 황진솔(남, 64.59점)이다. 전체합격자의 평균연령(만 나이)은 지난해(26.1세)와 유사한 26.2세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28~31세가 2명, 32세 이상이 2명, 23세 이하가 1명으로
[NBC-1TV 박승훈 기자]황교안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소재 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된 6.25전쟁 66주년행사에 참석 한 후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6.25전쟁 66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소재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된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입장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국빈방문을 위해 1일 오전 11시께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에 오른 후 정부 관계자들이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부는 15일자 정부인사를 발령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보훈처 일반직고위공무원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장재욱.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3일 17시 30분 서울역 귀빈실에서 우리나라의 선진 보훈정책을 전수하기 위한 앙골라 보훈부와의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보훈정책을 다른 나라에 전수하는 MOU체결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보훈정책이 “정책한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앙골라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을 앞둔 가운데 이번 달 안보리 의장국이기도 하여 이번 MOU체결은 그 의미가 크다. 앞서 앙골라장관 등 보훈부 방한단은 2.28.(일)~3.3.(목) 4박 5일 동안 서울현충원, 제대군인지원센터, 중앙보훈병원을 잇따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보훈정책의 현장 및 정책을 직접 경험하였다.앙골라 방한단은 “기업과 연계한 제대군인 취업지원 시스템”과 “보훈병원의 우수한 시설과 의료진”, “참전유공자 등에 대한 지원정책” 등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방한 기간 중 국가보훈처 관계자들과 MOU체결을 위한 실무진회의를 통해 양 정부의 입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최종안에 합의하여 이번 MOU체결이 성사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