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가수 진미령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와 함께하는 2017 송파구민화합의 통일염원 한마당'에 출연한 후 대회장인 김진돈 평통 송파구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23일 오후,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 중앙훈련원에서 열린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전!' 지도자 행사 무대에 오른 재미가수 마이클 이재호(왼쪽)가 300여 명의 스카우트 지도자들에게 열창의 무대(유아 쏘 뷰리플 등 6곡)를 선보이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구창모에 이어 무대에 올랐던 이재호는 공연 후 무대에 오른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이 "멋진 열창이었다!"며 호평이 담긴 격려를 하자 "늦었지만 자제분의 서울대학교 입학을 축하 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23일부터 1박 2일간 중앙훈련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 대표 300여 명이 참가한 '전국훈육지도자회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Remember 1991, Go Together 2023!'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NBC-1TV 이경찬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유일의 공항 문화예술 국제경연인 '2017년 국제 아카펠라 컴페티션(Incheon Airport International A Cappella Competition)'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진 이번 경연은 인천국제공항이 주최한 국제 아카펠라 대회로, 심사기준으로는 음악성, 가창력, 무대연출, 관객호응이 평가되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인 아카펠라 음악감독 Ray Yl Chu, 재즈 퍼커션 리스트 Kaichiro Kitamura, 한승모 국제아카펠라대회 조직위원장, 김영우 스윗소로우 멤버, 뉴욕보이스, 김혜능 백석대학교 교수, 에릭킴 등이 참여하였다. 아시아 청소년 부문에는 일본의 Kasshiro Shirosuke가 1위를, 한국의 휴강이 2위, 대만의 Regardless가 3위를 차지하였고 국제 아카펠라 부문에는 미국의 Lark가 1위를, 일본의 Chicago Boys가 2위, 한국의 나린이 3위를 수상하였다. 이밖에 개인 시상으로 최우수 보컬상, 보컬 퍼커션상, 작편곡상도 발표되었다. 경연 마지막 날에는 세계적인
[NBC-1TV 이경찬 기자]5일 오전, 동해안의 축제에 초대된 가수 안기영이 폭염을 달래기 위해 트럭에 실린 얼음에 삽질을 하고 있다.
[NBC-1TV 정병화 기자]한국국악협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정남훈)가 오는 8일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하남시민과 함께하는 효(孝) 국악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제17회 정기공연을 연다. ‘2017 하남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하남시지부는 지역 국악 동호회 회원들의 음악 역량을 향상하고 예술적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아울러 지역사회 음악 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두고 있다. 실제로 공연 중간에 <하남시민 MAKEOVER 프로젝트! ‘우리동네 국악인’>을 기획하여 국악을 사랑하는 지역 국악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하남민요합창단’은 서울·경기도 민요인 ‘청춘가’, ‘태평가’, ‘양산도’를 선보인다. ‘하남민요동호회’는 충청·경상도 민요인 ‘천안삼거리’, ‘밀양아리랑’을, 전라도 민요인 ‘성주풀이’, ‘진도아리랑’을 각각 나눠 부른다. 박진규 교사(덕풍중)는 제주도 민요인 ‘너영나영’을 열창한다.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및 동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실력과 이론을 겸비하여 전통무대뿐 아니라 방송, 국악 뮤지컬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경서도 소리꾼이자 연출가인 정남훈 지부장은 ‘정선아리랑’과 ‘창부타
[NBC-1TV NEWS]상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준희)가 주관한 제22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2017 선진가정문화실천 다짐대회가 22일 오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NBC-1TV 특별기고 이윤서] 느린 장단의 ‘긴아리랑’으로 고양에서의 무대를 연 ‘김영임의 소리 孝’. 긴 호흡 속에서도 다양한 시김새를 사용하는 높은 기량의 경기민요를 선보이며 고하(高下) 김영임의 '효(孝) 공연'이 시작되었다. 소리가 좋아 한 길만 걸어온 국악 명창 '김영임의 소리'가 이번에는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젊은 세대들에게는 다소 멀게 느껴지는 국악의 무대가 어떤 모습으로 눈앞에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고양 공연. “석달 만에 피를 모으고 여섯 달만에 육신이 생겨 열달 만삭을 고이 채워서 이내 육신이 탄생을 하니~~” 김영임의 소리가 꽹과리 선율에 어우러질 때 “부모님 은혜”는 눈물과 함께 울컥 밀려오는 공연의 절정에 이르렀다. 이번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은 국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성악과 김영임의 독창적인 창법이 더해졌는데 고양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없는 점이 무척 아쉬웠다. 그러나 고하(高下) 김영임 명창의 대표곡인 회심곡을 비롯해 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과 나나니, 세상사람, 출가 등과 제자들과 함께 부른 양산도, 매화타령, 천안삼거리 등의 대표 민요 메들리가 공연되는 풍성한 국악 마당이
[NBC-1TV 이경찬 사진지원팀 차장]2017 수원연극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수원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SK아트리움에서 개막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정조'는 수원시립공연단과 수원시립 오케스트라, 수원시립합창단이 합작해 정조대왕의 효심과개혁의 역사를 뮤직컬로 만든 작품이다. 수원연극축제에는 영국 스페인 일본 등 해외 초청작과 국내공모작을 비롯해 인형극 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도 선보인다 폐막작으로는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등 다국적 단원들이 참여한 '은하수의 노래'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