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1919년 ‘기미 독립선언’의 정신을 강조하며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미 독립선언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 자유를 확대하고 평화를 확장하며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은 개회선언, 주제영상 시청,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대통령 기념사와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와 유족, 주요 공직자 및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재미 영화배우 백황기 원로가 29일 오후 NBC-1TV를 찾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백 원로는 현재 자유총연맹 미국 샌디에고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사딘법인 한국장애인서예협회 제5대 안이문 회장 취임식이 29일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장애인 복지 및 체육계 에 지대한 공헌을 한 안이문 신임 회장은 5세 때부터 서예에 입문한 서예인 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대한민국 국회축구회는 27일 오후 국회 본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장만수 전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소속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임기를 마친 전완희 전 회장 후임으로 장만수(법제처) 신임회장 후보를 지명받아 참석 임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전완희 회장의 개회 선언과 이임사 ☞신임 장만수 회장 선출 및 인사말 ☞2023년도 결산 보고 ☞임원 개선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회(안) 의결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만수 신임회장은 임기를 마친 전완희 회장과 이길준(국회방송) 감사에게 화환을 전달하고 김준기(법제관) 회원에게 신인상을 수여했다. 2024년 새집행부 임원으로는 ☞회장 장만수 ☞수석부회장 김민호 ☞부회장 김남욱, 유재민, 변중섭, 백운기 ☞수석운영위원 차인창 ☞운영위원 함정주, 이지원, 이규민, 문종배, 한지환 ☞수석총무 박영재 ☞감사 백장운. 한편, 국회축구회는 지난 1982년 4월 창단된 국회 동호회로 올해로 42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전급 선수들은 매년 2회 열리는 중앙부처 축구대회에 국회 대표로 출전하는
[NBC-1TV 충남 구본환 기자]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이사장/9단 김영근)는 22일 태안군청 회의실에서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와 대전 MBC(대표이사 김환균)가 태안군(군수 가세로) 와 제9회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맞손을 잡았다. 이 대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 에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8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태안군민들이 올해 대회 개최에 대하여 질문을 받고 있다"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전MBC와 협회, 조직위원회가 맡은 바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자"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환균 사장(대전 MBC)은 "태안은 태권도와 같은 형제라고 생각하며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되는 것 같다며 방송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은 "이 대회는 지난 2016년도 대회를 창설하고, 2018년 국제대회로 승격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
[NBC-1TV 김종우 기자] 17일 오후, 강릉항 요트 마리아나 앞에 펼쳐진 겨울바다 전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17일 오후 열린 '제48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윤세령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열렸던 제37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퀴즈대회에 입문했던 윤세령은 이번 대회에서 93점으로 우승하며 누적점수 140점으로 권윤솔(충북), 이설린(충남)과 함께 2024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공동 1위로 올랐다. 은메달은 충북 내토초등학교 5학년 권윤솔이 동메달은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이설린이 차지했다. 윤세령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대회에 출전해서 동메달을 차지해 매우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서 금메달을 따서 기분이 무척 좋다"라며 향후 대회에서도 선전의 각오를 밝혔다. "목숨을 걸고 용감하게 나라를 지키고 고문을 받아도 끝까지 투쟁한 유관순 열사가 존경스럽다"는 윤세령은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태권도장을 다녔고 3학년 때 1품을 땄으며, 현재 2품을 소유한 태권소녀이다. 평소에 독서와 그림 그리기, 운동 등 취미가 다양하지만 아직 장래희망은 고르지 못했다고 한다는 윤세령은 퀴즈대회를 통해
[NBC-1TV 김종우 기자] 사단법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권영세) 샌디에이고지회 창립식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한미시니어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일진 샌디에이고 지회장을 비롯해 문무일 본부사무총장, 김남수 미주 총회장, 최학량 LA지회장 등 기념사업회 임원들과 임천빈 고문, 백황기 자유총연맹 SD지회장, 박준희 장로, 앤디 박 한인회장, 한청일 시니어센터회장, 김오식 글로벌어린이재단 SD지부회장등이 참석해 창립을 기념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일진 SD지회장과 김정아 SD지회 사무총장, 백황기 SD지이사장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임천빈, 한청일, 박준희, 김선유, 앤디 박, 김오식, 헬렌 오니콜 오, 김일진 등이 평생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이승만 대통령의 자부 조혜자 여사는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독일 등 해외 지부 창립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