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제21대 광복회장 선거가 8일 오전 광복회관에서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순국선열 장손인 국가원로회 김석주 조직위원장이 후보자들의 유세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의 미래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는 장애인태권도의 세계선수권대회가 고대 신(神)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터키 안탈야 벨렉에 위치한 마르팀파인비치리조트에서 현지시간 2월 5일부터 6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2020 도쿄패럴림픽을 앞두고 세계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G10(1위자 랭킹포인트 100점)이라는 점으로 인해 역대 최대 참가국인 69개국, 역대 최다 참가인원인 선수 392명, 선수보조 17명, 트레이너 10명, 팀닥터 8명, 물리치료사 5명, 단장 26명, 임원 16명, 코치 154명, 감독 10명 등 총 757명이 참가했다. 2월 5일 오후 7시 열린 개회식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인 아흐마드 풀리(Ahmed Mohamed Fouly)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 김인선 집행위원, 집행위원인 메틴 사힌(Metin Sahin) 터키태권도협회 회장, 알리 사기르카야(ALI SAGIRKAYA) 감사 등이 참석해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고 있는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을 격려했다. WT 조정원 총재는 “2009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처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가 창설되어 올해 8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