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신보라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자녀의 대학입학전형과정 전수조사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자녀의 대학입학전형과정 전수조사 특별법안'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차관급․청와대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자녀 대학입학전형과정의 전수조사를 통해 특혜 의혹에 관한 총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그 내용을 발표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확립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