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8일에 김재경 의원 등 15인이 발의한 '북한에 의한 6․25전쟁 민간인 납북 범죄 해결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북한에 의한 6․25전쟁 민간인 납북 범죄 해결 촉구 결의안'은 6․25전쟁 중 10만여 명의 민간인 납북 문제해결을 위하여 국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기 위함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