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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 역사․사회 교사 30명 초청, <유엔참전국 교사 평화캠프> 개최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 방한하는 미국 역사 ․ 사회 교사들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공헌 알리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미국 역사 및 사회교사 등 30명을 초청,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2018년 유엔참전국 교사 평화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방한하는 교사들은 미국 역사 및 사회교사들로 한국전 참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캠프를 통해서 국가보훈처는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은혜에 보답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전하고 전쟁이후 이룩한 오늘날의 발전상을 미국 교사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국내교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국의 교육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그 이외에도 국립현충원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자유와 평화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비무장지대를 둘러보며 남북 화해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2009년부터 유엔참전국 참전용사 후손을 대상으로    평화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사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캠프는   올해로 2회째이다.
 

이 사업을 통해, 각 국의 대학생 및 교사들에게 유엔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이를 통해 참전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미래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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