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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훈처, 폭염 대비 취약 <보훈가족> 현장 점검 실시

쪽방촌, 반지하 단칸방 등 주거 취약 보훈가족 중점 점검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 피우진)는 고령의 보훈대상자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쪽방촌, 지하 단칸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자,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를 중점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26일 오후 3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용산구 후암동 거주 6.25참전유공자 방문을 시작으로 8월초까지 부산, 대구 등 5개 지방보훈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대나무 돗자리, 선풍기, 보양식(포장 삼계탕)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책 지원이 필요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현장에서 국가유공자를 돌보는 보훈섬김이에게 상하기 쉬운 여름철 음식 및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보훈처는 재가복지대상 보훈가족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건강수칙, 응급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폭염특보 발령 시 보훈섬김이가 일일 안전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은 7월말 고령 무주택 국가유공자들이 거주하시는 임대아파트인 수원 보훈복지타운 현장 방문하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25일~27일간 독거 등 취약가구 현장 점검 등 5개 지방청이 전국적인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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