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이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최한 ‘주민문화의 날’ 행사에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주민문화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녁 7시 30분 국회고성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영화 ‘택시운전사’(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를 상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군부대 장병 등 300명이 영화를 관람하였으며, 토성면 주민자치위윈회에서 간식을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금년 3월 27일 개원한 국회고성연수원은 현재까지 약 32,000여명이 교육‧연수 및 방문함으로써 국회 의정연수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국회사무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국민 친화적인 국회고성연수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