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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방송]제12대 국군체육부대장 김효근 장군 이임 및 전역식

NBC-1TV가 단독 취재한 대한민국 군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시리즈(1)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대한민국 남자 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감당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지만 ‘철통보안’이란 군의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이 군의 내부 사정을 인지 하기란 쉽지않다.

 

특히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우리 현실에서 보안의 중요성은 불가피 하다. 그래서 국민들이 접하는 소식도 미디어를 통해서 극히 제한 적으로 접하게 된다.

 

그러나 미디어 노출도 한계가 있다보니 미담 보다는 군관련 비리나 사고가 더 비중있게 다루어진다. 최근 한 공중파에서 군을 소재로 한 교양프로가 방영되고 있으나 이 또한 인위적인 요소가 많다.

 

NBC-1TV가 신년을 맞아 그런 군의 세계를 엿 볼수 있는 자료를 공개한다. 국군체육부대가 문경으로 이전 하기 전 성남 창곡동에 주둔하던 시절인 지난 2006년 10월 31일 제12대 부대장 김효근 장군이 37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날 있었던 이임 및 전역식 실황이다.

 

본사 단독으로 취재한 이날의 행사는 군 특유의 의전과 절도를 가감없이 볼수 있는 행사 이다. 명예퇴직 등 노동환경의 불안전한 현실에서 명예롭게 떠나는 군의 당당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체육부대와 한국체육사에 큰 획을 긋고 떠난 김효군 장군은 1970년 경남고를 졸업하고 육사 30기생으로 입학해 1974년 3월 28일 육군소위로 임관 한 후 제1사단 수색대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소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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