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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소식

[방송]엄홍길 WTF 방문, 조정원 총재와 ‘히말라야’ 감상

대담 후 차량에 동승, 상영관으로 이동하며 태권도박애재단 취지에 엄홍길 감동...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산이 있음으로 해서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있음으로 산이 존재 한다”는 숙명적인 삶의 철학으로 살아가는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 산악인 엄홍길이 4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WTF) 광화문본부를 찾아 조정원 총재와 특별대담을 가졌다.

엄홍길은 총재 접견실에서 조 총재와 산에 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어 승용차에 함께 올라 상영관인 ‘피카디리’로 이동하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 나갔다.

조 총재가 다음달 공식으로 발족되는 '태권도박애재단’를 소개하자 그는 “참으로 좋은 일”이라며 특히 네팔이 직면한 어려운 여건을 실감하고 재단의 숭고한 태권도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상영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미 도착한 WTF 최창신 상임고문과 양진방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전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산에서 숨진 박무택, 백준호, 장민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2005년 엄홍길과 대원들이 꾸린 휴먼 원정대를 테마로 한 영화 이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산악인 엄홍길의 WTF 방문 및 승용차 대담, 그리고 영화관람 이모저모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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